어떤 프로젝트인가?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힐링 메커니즘이 없이 그냥 마음속에 묻어두고 지나간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둥지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면 지금의 이 각박한 세상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세상으로 변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앱 내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그중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선택지를 선택한다. 사람들은 개인 맞춤형 보금자리에서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정화하고 힐링해 다음 하루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받는다.
프로젝트의 의도는 무엇인가?
각 개인의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주고 연결해줌으로써 본인 스스로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것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Nesty Land는 다양한 카테고리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에를 들어 게임, 영상, 음악 등 강상 공간 내에서 여러 컨텐츠로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기도 하고 실제 공간 내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들을 마음이 맞는 사람과 경험할 수 있다.
공간 대여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자신이 원하는 구성과 니즈를 적어 예약하면 Nesty Land에서 그 공간을 구성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Nesty Land는 사용자에게 힐링 스페이스를 경험하게 한다.
앱 다운로드 이미지
어떻게 경험했으면 좋겠는가?
사람들이 앱을 통해 자신의 힐링 매커니즘을 찾았으면 좋겠다. 쉬고 싶을 때 침대에 눕고 배고플 때 밥 먹는 것처럼 부담없이 편하게 앱에 들어와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했으면 좋겠다.
Nesty Land에서 대여해주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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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소개 | 최지웅
(약 100자-200자 이내) 공간 디자이너이자 수집가로, 서울의 골목진 곳들을 사진과 청각자료로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국민대 생활을 2년째 하고 있으며,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특징을 잘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경험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걷기 경험을 통해 물리적 경험과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을 디지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다.
도움 주신 분들
함주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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