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로젝트인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작은 인식을 심어주고자 <당연함 빼앗기>라는 실험으로 시작했으며,
오프라인 카페 공간 브랜딩을 통해 환경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 당연함 빼앗기
북악관 카페의 변화! 빨대가 없어졌다는 것 아시나요?
‘당연함 빼앗기’는 일회용품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바꾸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 한 잔의 테이크 아웃 커피를 샀다.
그렇다면 흔히 상상되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아마 플라스틱 컵, 빨대, 컵 홀더, 뚜껑이 있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
없으면 불편하지만, 없어도 문제는 없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
프로젝트의 의도는 무엇인가?
환경에 대한 이야기. 환경, 재사용, 일회용품 … 듣자마자 피로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장난같은 재미로 시작되는 초록 이야기
사용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당연함을 빼앗을 수 있을 때까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당연함 빼앗기>는 크게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첫째, 공간을 통해 당연함을 빼앗고,
둘째, 온라인으로 빼앗은 당연함을 공유하고,
마지막,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당연함 빼앗기>를 알립니다.
*첫째 / 공간을 통해 당연함을 빼앗고!
공간을 통해 당연함을 어떻게 빼앗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세계에 존재하는 여러 공간들 중에서 여러분들이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카페 공간.
** 두번째 ON-LINE / 당연함 빼앗기 플랫폼-1
카페 웹이지만 메뉴는 없어요. ㅎㅎ
PICUP 그리고 TAKING AWAY THE COURSE!!
CLICK 또는 WHEEL (push and drag)
어떻게 경험했으면 좋겠는가?
카페의 웹을 통해 사용자가 재밌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보는 것과 같은 재미 요소로 경험했으면 좋겠다!
가볍게 경험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순간이 때로는 길게 간다고 생각한다.
관련 링크 페이지
생각의 작은 씨앗 하나 가져가세요.
작업자 소개 | 조유진
공간 디자이너이자 수집가로, 돌아다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국민대 생활을 2년째 하고 있으며, 초록과 차곡차곡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작은 초록을 통해 바뀔 수 있는 작은 행동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다.
도움 주신 분들
인터뷰 해주신 분들
머찐 함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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